| 2011년 3월 17일 목요일 당일코스로
옹진군 대연평도에 다녀왔습니다.
수 많은 아픔이 있는 연평도 현실속으로~
잠시나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속으로 기억하고 싶지 않는 기억들과 함께 했습니다.
[조형물 설명]
용치는 용의 치아를 형상화한 방어시설로 기계화 군대의 진행을 방행하기 위해 지어진 방어물의 형태로써
당 작품은 피라미드 구조형상으로 제1, 2차 연평해전에서 민족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
희생한 25명의 군인정신으로 기념하는 의미로 25개의 용치를 설치하였으며
그 중 6명의 전사자들을 구분하기 위하여 재료 및 크기를 구별하여
6개는 두랄루민 재료로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추모하고
나머지는 코르덴강판으로 서서히
산화하며 오래될수록 색이 짙어지는 재질로 희생화 산화정신의 연평해전에
대한 의미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이를 형상화 함
별밤지기님, 해오름달님, 카라님, 김미르님, 홍반장님
강쥐님, 뷰피풀임님, 미카카오님, 그루터기님, 등대님
계룡도월춘월님, 마리안님, 김무숙님, 마수리님, 행복물결님
여러운 여건속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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